강아지소독약만드는방법1 강아지 소독약 직접 만들어 쓰기 - 알파헥시딘5% + 증류수(정제수) 요 며칠 미르가 하도 발을 핥아서 봤더니 빨갛게 부어 있었다. 너무 심하게 핥다 보니 발이 축축할 정도였는데 그게 습진 때문이었나 보다. 급한 대로 작년에 병원에서 받아왔던 소독약으로 응급처치를 했다. 그런데 너무 오래된 거라서 효과가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양도 너무 적게 남아서 처방받았던 병원에 전화했다. 병원에서는 헥시딘을 희석해서 쓴다고 해서 당장 집 근처 약국으로 갔다. 알파헥시딘5% 6,000원/멸균증류수 1,500원/탈지면 1,000원/약병 개당 300원 모든 물품은 약국에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한데 꼭 알파헥시딘 5%로 사야 한다. 동네 약국에서는 둘 다 같은 거라고 해서 얼떨결에 헥사메딘으로 샀는데 같은 계열이지만 둘은 희석 농도가 다르다. 헥사메딘은 0.1%라서 너무 약해.. 2020. 10. 11. 이전 1 다음